갑자기 온몸이 간지러워지는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콜린성 두드러기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피부가 몹시 가려우면서 벌레에 물렸을 때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며 이 두드러기는 전 세계 인구의 15~20%가 살면서 한번 이상 경험한다고 알려진 것처럼 굉장히 많은 부들이 겪고 있는 두드러기 중 하나입니다.
1. 콜린성두드러기 증상
콜린성두드러기 증상은 여성보다는 주로 남성에게서 발생합니다. 1~2mm의 작은 두드러기가 여러 개 나타나는데 온몸에 닭살이 돋는 듯하면서 간지럽고, 주변에 홍반성 발진이 몸에 나타납니다. 보통 1-2시간 이내에 가라앉지만 수일 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심한 경우 기도폐쇄에 의한 호흡곤란, 두통, 구토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약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났다면 간지럽다고 손으로 긁게 되면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긁지 마시고 가벼운 냉찜질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은 땀띠와 비슷해서 방치하기 쉽지만 치료하지 않을경우에 만성질환으로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2. 콜린성두드러기 원인
콜린성 두드러기는 심부체온이 상승할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올라가면서 부교감신경에서 내보내는 아세틸콜린을 비만세포가 받았을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1) 땀분비 부족
몸에 체온이 올라가고 열이 나면서 땀으로 그 온도를 낮출 수 있는데 땀 분비가 부족하게되면 땀으로 열을 식히지 못하기 때문에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긴장 및 스트레스
긴장감, 스트레스 그 자체가 콜린성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때로 몸에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콜린성 두드러기 발생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수분부족
가을 겨울의 경우 몸의 수분이 부족해져 땀으로 배출할 수 있는 수분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콜린성 두드러기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 신경성 원인 또는 면역력 저하와 같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결국 모든 원인들은 체온상승과 관련이 있고 하나의 원인만이 아니라 복합적 작용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3. 콜린성 두드러기 예방법
인터넷만 봐도 콜린성 두드러기를 완치했다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든걸 알 수 있는데요. 최대한 콜린성두드러기가 일어나지 않게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콜린성두드러기를 예방하려면 체온이 갑작스럽게 변화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 미지근한 물 샤워
- 뜨거운 사우나 & 찜질 금지
- 더운 날 외부활동 자제
- 정상체중 유지
- 최대한 스트레스받지 않기
- 피부 수분 공급(수시로 로션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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