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은 칼슘, 칼륨, 아미노산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있어 예전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등에 기록되어있을 만큼 약용버섯으로 많이 사용되어왔습니다. 오늘은 이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상황버섯은 뽕나무뿐만 아니라 상수리나무, 참나무등 다양한 활엽수에서 자라나는데요. 상황버섯 효능은 단순이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의 여러 나라도 연구를 하고 있을 만큼 약효가 뛰어난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베타글루칸, 프로테오 글리칸 등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몸에 다양한 효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항암효과, 면역력 강화
- 당뇨 개선
- 성인병 예방
- 간 건강
1. 항암효과 / 면역력 강화
상황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걸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NIH에 따르면 유전독성 발암 물질에 대한 보호 효과로 인한 종양을 예방하며, 대식세포 및 nk세포, 세포독성의 활성화를 통해 작용하는 면역 자극제로서 종양의 성장도 억 제한 다 고합니다. 그리고 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요법의 보조제로 골수 손상 후 혈구 수복에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2. 당뇨 개선
상황버섯 효능 두 번째는 당뇨 개선입니다.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당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인슐린 생성을 방해하는 성분을 파괴시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3. 성인병 예방 및 혈관건강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속 혈전을 발생시켜 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게 되며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으면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상황버섯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며,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어 성인병 예방 및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4. 간 건강
상황버섯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간은 우리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되는데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몸에 쌓인 독소가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게 도와 피로도 개선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버섯 부작용은 크게 없으나 다만 성질이 차가워 평소 몸이 찬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하루 섭취량은 10g 이하를 추천드리며 생으로 먹기보다는 뜨거운 물에 가볍게 우려서 섭취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가끔 사람에 따라 상황버섯을 드시다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성이 강한 재료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드시는 걸 멈추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상황버섯 효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잘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건 그 차이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섭취 전 한 번씩 효능 부작용을 확인 후에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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